목정문화상은 전북지역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학, 미술, 음악부분 문화예술인(각 1명)에게 시상하는 상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 2,000만원씩(2022년 부터)의 창작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내 미술에 소질이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한국화(수묵화, 채색화) 서양화(수채화, 유화) 2개 부문에 걸쳐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하여 미술부문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 전라북도 미술분야의 예술적 창작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 내 음악에 소질이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피아노, 현악, 관악(2014년), 성악, 국악(2022년) 4개 부문에 걸쳐
음악콩쿠르를 개최하여 음악부문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 전라북도 음악분야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라북도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는 우리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후진양성, 인재발굴 육성사업"과,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찾아 격려하는 『목정문화상』을
더욱 발전시켜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선도"하는 재단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